오블완 썸네일형 리스트형 찬바람이 불면 카레우동입니다. 야토리군에게 우동 한 그릇으로는 모자란 감이 있을 것 같아 유부 초밥을 곁들인 카레우동 세트.요즘 같은 겨울 날씨에 더 없이 좋은 우동메뉴죠. 먼저 카레 페이스트를 만들어 두도록 합니다. 카레 페이스트 커리 파우더나 루 1.5 - 2tbsp박력분 1tbsp녹말가루 1.5 tbsp물 75ml한데 섞어 준비해둘 것! 식용유 1tsp을 둘러 중불에서 짜투리 돼지 삼겹살 100g과 어슷썬 대파 1줄기를 넣어 볶아 줍니다. 중간에 청주 2tsp을 넣어 냉동실 고기 잡내를 지워주고 소금 한 꼬집으로 살짝 간하여 줍니다. 가다랑어&다시마 국물 700-750ml를 넣어 주고 길게 썬 어묵 120g과 유부 1장을 넣어 센불에 끓여 줍니다. 설탕 1tsp, 맛술 2tbsp과 간장 3tbsp으로 간하여 주고 불을.. 더보기 고기 짬뽕 습작 해물 없이 고기 짬뽕 습작을 시작합니다. 2-3인분 정도입니다. 식용유 1-2 tbsp을 두른 팬에 파뿌리 3줄기 정도 넣어 센불에 볶아 줍니다. 파 숨이 살짝 잦아들 무렵 다진 마늘 1-2쪽과 채썬 생강 1.5cm 정도 넣어 볶아줍니다. 훠궈용 돼지고기 250g 넣어 볶아 주다가 양파 큰 거 1개 썰어 놓은 것도 넣어 주고 채썬 당근 2/3개도 넣어 볶아 줍니다. 맛술 1-2 tbsp을 넣어 단맛을 돋우고 잡내를 잠재워 주도록 합니다. 준비한 닭육수 1리터에서 한 국자씩 넣어 야채가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충분히 익혀 주도록 합니다.채즙이 충분히 우러 나올 정도록 충분히 익혀줍니다. 칠리 파우더 1-1/2 tbsp or 2 tbsp을 넣어 야채 표면이 촉촉하게 색이 고르게 입혀질 때까.. 더보기 펜넬 향이 흐르는 소시지 라구 푸실리 (: Fusilli with sausage and fennel ragu) 점심으로 소시지 라구 소스 파스타 얼마 전 마트에서 영국 소시지를 구입하면서할인 이벤트로 같이 구입해 온 이탈리아 스타일 소시지다. 토실 + 튼실해 보이는 소시지 자태 소시지 400g은 속살을 쭉쭉 뽑아 주고 큰 사이즈의 양파 한 개 정도 준비하여 잘게 썰어 준 뒤, 올리브 오일 2 tbsp 정도를 넣어 낮은 불에서 5분 가량 투명한 때깔을 발하며 부드러워질 즈음에 잘게 다진 마늘 2-3쪽 정도를 넣어 섞어 주다가 펜넬씨(: 회향 씨) 2tsp 정도를 넣어 볶아 줍니다.펜넬씨 - 원산지는 지중해 지역으로 씨앗은 향신료로 쓰이고 있는데톡 쏘는 산미가 특징으로 기침, 소화불량 등에 좋다고 한다. 소시지 속살을 넣어 잘게 부수어 가며 볶아 주며 소금, 후추로 살짝 간하여 주며 뒤섞어 준다... 더보기 원펀치 불닭 우동볶음 불닭볶음면을 단 한번도 접해 보지 못해봤지만 새언니가 넣어 준 불닭소스로 야무지게 챙겨 먹는 중.. ING 우연히 쇼츠에서 본 볶음우동 영상이 눈에 들어와 시간에 쫓길 때 괜찮은 메뉴겠다는 생각에 머릿 속에 챙겨 두었다가 우동면도 처분해야하고 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돠~A 닭 허벅다리살 뼈를 발라 450g 정도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준다. 껍질 채로 닭을 구울 때는 식용유를 아주 소량만 넣어주는데 굽는 과정에서 닭껍질에서 육즙을 담뿍 담은 기름이 흘러 나와주고 때문. 껍질이 노릇노릇해지면 음~ 좋은데.. 여기서 파를 듬뿍 넣어준 뒤, 뚜껑을 덮어 3분간 더 익혀 준다. 불을 잠시 끄고 닭고기를 꺼내어 한 입 크기로 잘라 준비하여 준다. 흥건해진 닭기름에 오일에 담가둔 다진 마늘 2-3 tsp.. 더보기 겨울에 계피 러스크 하나면 충~~~분 식빵 한 봉지 다 먹고 나면 앞 뒤로 빵 껍질 두 장이 남게 되지요? 남는 빵 껍질은 스틱 형태로 잘라 체에 얹어 며칠 바짝 말려 따로 보관해 두었다가.. 중강불로 예열된 기름에서 노르스름하게 튀겨 기름기를 제거하여 시나몬 설탕에 고르게 버무려 줍니다.. 시나몬 파우더와 설탕의 비율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그 맛이 정답일테지요. 누구나 다 아는 레시피.. 듬직하지만 모자람 없이 맛있는 디저트입니다. 어설픈 케이크 따위 부럽지 않은 맛이라지요. 음.. 오늘은 생강 라떼가 좋겠군요. 더보기 스페인 스타일 포크 & 초리조 스튜입니다 스페인 유명 쉐프인 Jose Pizarro씨 어머니가 만들어 주셨다던 스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초리조 소시지가 이 스튜의 풍미를 담당하기에 진한 훈연의 향을 듬뿍 만끽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먼저 돼지고기 어깨살 800g을 준비하여 깍뚝 썰어준 뒤 소금&후추로 간하여 준 뒤, 올리브 오일 2tbsp을 넣어 잘 버무려 준비합니다. 넓은 팬에 돼지고기를 넣어 각면을 고르게 시어링하여 줍니다. 시어링한 돼지고기를 팬에서 건져 내어 접시에 담아 따로 보관해 두도록 합니다. 같은 팬에 셰리 150ml를 넣어 국물이 끈적해질 때까지 주걱으로 저어 가며 끓여줍니다. (: 쉐프 어머니 레시피에는 레드 와인을 넣으신다는 걸 참고해 주세요.) 졸아든 셰리 소스를 막 시어링 해놓은 돼지고기에 끼얹어 따로 보.. 더보기 버팔로 윙스, 블루치즈 딥에 콕!찍어 냠~ 간만에 버퐐로 윙스입니다. 닭날개 500g 기준 소금 & 후추로 간하여 주고카이옌 페퍼 1.5tsp을 넣어잘 버무려 30분간 맛을 마리네이드하여 줍니다. 블루치즈 딥핑 소스 짓이겨 놓은 블루치즈 50g레몬즙 1-2 tsp사워크림 70ml마요네즈 1.5tbsp 버팔로 윙스 소스도 만들어 줍니다. 식용유를 두른 소스팬에 다진 양파 1개 분을 넣어 지긋이10분 가량 부드럽게 볶아 주다가파프리카 파우더 2tsp을 넣어 볶아줍니다. 설탕 1 tbsp도 넣어 볶아줍니다. 캔 토마토 1캔을 털어 넣어 주고 레드핫윙스 소스 3tbsp+@을 넣고중약불에서 12분 가량 맛을 들여 모자란 간은 소금을 넣어 불에서 내렸습니다.(: 3-5분 가량 한층 더 소스결이 묵직하게 조리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군요.)한김 .. 더보기 때되면 찾아 먹는 부카티니 알 아마트리치아나(: Bucatini all amatriciana) 1년에 한 두번 쯤 꼭 해먹게 되는 부카티니 알 아마트리치아나파스타 식감 때문에라도 꼭 해먹어 버리게 된다. 올리브 오일 1 tbsp을 두른 팬에 잘게 다진 판체타 100-120g을 넣어 볶습니다만, 올해는 펜넬이 들어간 소세지를 넣어 볶았습니다. 언젠가부터인가 펜넬.. 회향이 들어간 파스타의 독특한 풍미가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소시지가 특유의 진한 색채를 발하며 익어 들면 다진 양파 1개 분을 넣어 8-10분간 충분히 볶아줍니다. 양파가 부드럽게 단맛을 뽐내며 익어 들면 다진 마늘 2-3쪽(: 저는 마늘을 좋아하는지라 비교적 많이 넣는 편입니다.) 마른 칠리 플레이크 1.5-2tsp을 넣고 20초 가량 볶아 주다가 캔 토마토 1개를 넣어준 뒤 소금과 후추로 간하여 약불에서 15분간 소스에..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