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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라떼

감기 조심하세요~, 생강 밀크티로 몸과 마음에 온기를 채워주세요. 생강은 마늘과 함께 제가 정말 좋아하는 향신채입니다. 요즘같은 겨울 시즌엔 더 많이 찾게 되는데요, 특히 따뜻한 차로 부지런히 마셔줍니다. 야토리군도 생강을 좋아하는 편이라 저녁 시간대에는 뜨끈하게 우린 생강차를 마시며 보고 싶은 영화나 드라마, 혹은 애니를 보며 챙겨 마셔주는 것이 일상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오늘 소개해 드리는 생강 밀크티는 찻잎이 들어가 저녁 시간대가 아닌, 점심 먹고 난 시간 대에 평소보다 몸이 으슬거린다 느낄 때 즐겨 마시는 차입니다.  작은 소스 팬에 물 300ml을 부어 주고, 막 갈은 생강 2tbsp을 넣어 줍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다싶이 제가 생강을 워낙 즐기는 편이라 더 넣어줄 때도 있습니다.  깡통은 마리아쥬 프레레지만 찻잎은 Brew Tea Co 브렉퍼스트 티입니다... 더보기
겨울에 계피 러스크 하나면 충~~~분 식빵 한 봉지 다 먹고 나면 앞 뒤로 빵 껍질 두 장이 남게 되지요?  남는 빵 껍질은 스틱 형태로 잘라 체에 얹어 며칠 바짝 말려 따로 보관해 두었다가..​ 중강불로 예열된 기름에서 노르스름하게 튀겨 기름기를 제거하여​ 시나몬 설탕에 고르게 버무려 줍니다.. 시나몬 파우더와 설탕의 비율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그 맛이 정답일테지요.  누구나 다 아는 레시피.. 듬직하지만 모자람 없이 맛있는 디저트입니다.  어설픈 케이크 따위 부럽지 않은 맛이라지요.​ 음.. 오늘은 생강 라떼가 좋겠군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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