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감 좋은 어향동고 레시피 스케치(: 魚香冬菇)

 

새우살 250g( 2/3정도는 블렌더로 부드럽게 갈아서 1/3정도는 식감을 살려 즐길 수 있도록 칼등으로 두세변 새우를 짓이겨준 뒤 숭덩숭덩 썰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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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새우살은 볼에 담아 설탕 0.5tsp, 오이스터소스 0.5tsp, 소흥주 0.5tsp, 다진마늘 1쪽, 다진 생강 0.5tsp을 잘게 다진 파 3tbsp, 미원 약간, 소금&후추 약간, 녹말가루 2-3tsp 달걀 흰자 1-2tbsp을 한데 넣어 잘 섞어 속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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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하고 잘생긴(?) 표고버섯 9장 기둥을 떼고 물에 잠시 담가 물기를 털어 내어준 뒤 감자녹말가루 가볍게 코팅한다. 버섯 안쪽에 새우속을 채워 똥글또글하게 성형하여 준 뒤, 감자녹말가루를 한번 더 고르게 코팅하여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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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로 예열한 기름에 새우속을 채운 버섯을 넣어 노릿노릿 젓가락 끝으로 바삭한 결이 채워질 때까지 튀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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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팬에 식용유 1tbsp + 칠리오일 2-3tbsp을 둘러준 뒤, 마른 고추 5-6개를 넣어 볶아준다.

 

매운향이 퍼지기 시작하면 대파 1줄기 송송 썰어 놓은 것과 마늘 슬라이스한 것 2-3쪽을 넣어 볶도록 한다. 마늘향이 올라 오기 시작하면 설탕 1 tbsp을 넣어 볶아 주다 두반장 1tbsp과 XO소스 1tbsp을 넣어 볶는다. 여기에 얇게 채 썬 양파 1/3, 죽순 1/3, 빨간피망 1/2, 녹색피망 1/2, 빨간 고추 1, 청고추 2-3개를 넣어 볶아준다. 야채가 부드럽게 익기 시작하면 간장 1 tbsp을 넣어주고 볶다 돼지육수 280-300ml를 넣어 끓여 준다. 국물이 끓어 오르면 미원 0.5tsp을 넣어 주고 모자른 간은 소금으로 채워준 뒤, 식초 1-2 tbsp을 넣어 산미를 조절하여 준다. 청경채 1-2개 잘라 넣어 주고 청경채 숨이 부드러워지면 미리 튀겨 놓았던 새우속을 채운 표고랑땡을 넣어 소스에 고르게 버무려 주다가 녹말물을 준비하여 2-3tbsp 정도를 넣어 농도를 더해 주고 참기름 약간 넣어 향을 입혀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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