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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그리고 스프

너를 따뜻하게 안아줄께, 벨벳결 감자+서양대파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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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크리미하게 감자 + 대파 스프

 

 

서양 대파인 Leek 3줄기 부드러운 뿌리와 줄기 부분 숑숑숑 썰어 주고

감자는 알이 작은 걸로 3개 정도였으려나..

 

Leek: 대파에 비해 결이 억센 편이지만 풍미는 한결 부드럽고 단맛이 특징이다.

 

버터 20g을 넣어 부드럽게 녹여준 뒤,

 

 

마늘 한 쪽 편으로 썰어 향을 더해준다.

 

여기에 썰어둔 릭을 넣어

 

 

결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아 주다가

 

손질해 둔 감자도 넣어 표면이 반지르르해질 때까지 볶아 주도록 한다.

 

 

물 800ml 정도 넣어준 뒤,

 

닭 육수 한 큐브 넣어 준다.

 

 

국물이 끓어 오르면 불을 중약불로 낮춰

 

 

20분 가량 맛을 들여준 뒤 불을 끄고 한 김 식혀 준다.

 

스프가 식으면 블렌더로 부드럽게 갈아 주고

 

 

몰든 소금 1/2-1 tsp으로 간한다.

 

 

여기에 우유 125-150ml 넣어

 

 

중약불에서 5분 가량 따뜻하게 데워

 

 

마무리한다.

 

 

스프를 준비한 용기에 담아 생크림과 딜, 그리고 후추로 장식하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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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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