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파스닙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말 크리스마스 메뉴로 로스트 비프입니다. 영국의 대표 음식은 피쉬앤칩스라고들 하지만 저희는 로스트 비프를 꼽고 있습니다. 야토리군은 교회 예배 후, 근처 자주 찾는 펍에 가서 점심으로 로스트 비프를 먹고 나서 느긋한 산책을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올해 크리스마스 메뉴는 그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오랜만에 로스트 비프를 준비했습니다. 갈비살 2.1kg를 전날 밤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 두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꽤 걸리기에 시작을 서둘렀습니다.이번에는 헤스톤 블루멘탈씨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겨자 파우더와 밀가루 섞은 시즈닝을 코팅하여 주었는데, 이번에는 오로지 소금으로 간하여 고르게 코팅하여 주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드는 로스트 비프라 다소 긴장이 되는군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