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두번은 만들어 먹게 되는 불륨감 끝내주는 샌드위치입니다.
이 샌드위치 자체가 주는 포만감이 워낙 커 보통 크기 보다 작은 사이즈의 Warburtons 토스티 식빵으로 준비했습니다.
1인당 식빵 3장이 필요합니다. 실온에 둔 부드러운 버터를 식빵 3장 양면에 고르게 발라 주는 것이 뽀.인.뜨
식빵 3장 한쪽 면에만 그린 처트니를 펴발라 줍니다.
그린 처트니 레시피는 아래의 포스팅을 클릭하셔서 살펴 보세요.
슬라이스한 삶은 감자
차트(: Chaat Masala) 마살라
코리엔더 파우더, 생강 파우더, 말린 망고 파우더, 큐민 파우더와 소금&후추 등으로 혼합된 향신료로 짭짤함과 새콤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다진 적양파
그린 처크니를 바른 면이 아래로 마주하게 하여
덮어 줍니다.
그 위에 슬라이스한 토마토
그리고 마살라~마살라♬
다진 청피망
모짜렐라 치즈 드움~~~~~~~~~~~~~~~~뿍
마찬가지로 그린 처트니가 발린 면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덮어준 뒤,
그릴 팬에 담아
그릴 프레스로 꾹 눌러 중약불에서 위 아래 4-5분간씩 구워냅니다.
완성된 뭄바이 길거리 샌드위치입니다.
든든하다 못해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합니다. 고기 고기한 거 하나 없이 말이지요~!
꽉 참을 넘어 넘치는 맛입니다.
뭄바이 샌드위치니까, 차이티 라떼를 곁들여 줘야겠지요? 생강과 카다몸의 풍미가 진하게 다가옵니다.
점심을 먹는 중에도 업무 진행 살피느라 바쁩니다.
그래도 잘 먹겠습니다.
'토스트 & 샌드위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햄 샌드위치와 오이 샌드위치 그리고 심플한 감성 (0) | 2024.11.19 |
---|---|
오븐을 켜세요, 멜론빵 스타일 토스트 (0) | 2024.10.31 |
맛 쫌 볼래? 명란 바게트 (2) | 2024.10.13 |
먹다 남은 연어 캐비어로 업그레이드한 바삭바삭 감자칩 샌드위치 (1) | 2024.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