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소울푸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근의 재발견 - 일본 오키나와현 소울푸드, 닌진시리시리(: 人参シリシリ) 한 번 맛 보면 좀처럼 젓가락질이 멈춰 지지가 않는 오키나와식 당근 볶음입니다. '너무 먹는 거 아냐?'라는 죄의식이 그닥 들지 않아서 그런지 한 번 젓가락질이 시작되면 접시 바닥을 봐야.. 젓가락을 멈..추기는 커녕 '뭐, 한 접시 더 할까?'하는 그런 스스로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면 다행일껄요~당근 큼직한 걸로 2개 기준입니다.중불에 올린 팬에 식용유 1tbsp을 둘러 팬을 뜨겁게 달궈 줍니다. 어슷하게 썰어 놓은 파 뿌리 한 줌을 넣어 가볍게 볶아 향긋하게 향을 내어준 뒤, 채친 당근을 넣어 볶아 주세요. 당근채에 윤기가 감돌기 시작하면 미린 1tsp 넣어 잡내를 가볍게 잡아준 뒤, 간장 1tsp 넣어 볶아 줍니다. 스팸이나 소시지 얇게 채썰어 놓은 것 50g을 넣어 볶아 주세요. 너무 세게 저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