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네즈와 꿀이 만나면? 그것은 운명입니다, 허니마요 토스트

 

오늘 아침 저희는 세상에 숨겨져 있던 맛있는 토스트를 맛보았습니다.

마요네즈와 꿀의 조합으로 이렇게 색다른 맛이 그려질 수 있다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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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종지에 마요네즈 1.5tbsp에 우유 2tsp을 섞어 준비하여

 

 

살짝 토스트한 도톰한 식빵 두 장 위에

마요네즈 소스를 고르게 펴 발라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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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3-4tsp 정도 펴발라 주고

 

 

설탕 2tsp 정도 고르게 뿌려 오븐 토스트기에서 4-5분 가량 구워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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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놀라에 요거트와 꿀을 조금 곁들여 차와 함께 준비합니다.

 

 

파인애플 머리를 하고 별다른 기대 없이

한 입 베어 물은 순간 야토리군의 두 눈이 동그래지며

"오, 이 맛 뭐야? 맛있는데."

 

몇 년전부터 일본식 식빵으로 유명한 제과점들에서 앞다투어 판매하고 있는 honey butter toast at Arome

 

"허니 토스트보다 부드럽고 달콤함 속에 감칠맛도 있어 더 맛이 좋은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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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토스트의 특유의 끈적끈적하고 다소 딱딱한 식감이 불편한 분들의 입맛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토스트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요네즈와 꿀의 조합은 의외로 우아한 단 맛을 뽐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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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단골 토스트 메뉴로 확정입니다.

 

 

잘 먹겠습니다.